봄학기 세미나 모집 안내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12. 오후 10:59   [ 2015. 3. 12. 오후 11:02에 업데이트됨 ]


 


 

 
 
  안녕하세요?
  파이데이아 홍릉입니다^^
 
  "2015년도 봄학기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봄학기에는 세미나 강좌만 개설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모집기간 : 2015년 3월 12일(목) ~ 3월 27일(금)

   2) 강의기간  
       - 세미나 : 3월 23일(월) ~ 6월 12일(금) 

   3) 문의 : 02 - 3299 - 8736
     


  * 자세한 내용 <세미나 안내>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학기 모집 안내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0. 24. 오전 3:43   [ 2014. 10. 24. 오전 3:43에 업데이트됨 ]


 

 

 
  안녕하세요?
  파이데이아 홍릉입니다^^
 
  "2014년 가을학기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정규학기 뿐아니라, 세미나와 인문어학 강좌도 함께 
  개강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모집기간 : 2014년 10월 20일(월) ~ 11월 7일(금)

   2) 강의기간  
      - 정규학기 및 인문어학 : 11월 3일(월) ~ 12월 26일(금)
      - 세미나 : 11월 3일(월) ~ 

   3) 문의 : 02 - 3299 - 8736
     
  * 자세한 내용 <가을학기안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북아 학술연합 콜로키움 안내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17. 오후 7:01   [ 2014. 9. 17. 오후 7:02에 업데이트됨 ]


 

 


  안녕하세요?
  파이데이아 홍릉입니다^^
 
  "제 4회 홍릉어소시에이션(동북아 학술연합) 콜로키움"
  안내 드립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홍릉 어소시에이션>에서
   국내외 학자들을 초청하여 학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콜로키움은 동아시아 학술연합으로 진행되며
    일본 오사카대학 '히가키 타츠야' 교수
           가고시마대학 '곤도 카즈노리' 교수
           경희사이버대 이정우 교수
           서울대 주성호 교수
    를 초청하여 [기계,신체,생명]이란 주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1) 일시 : 2014년 9월 19일(금) 오후2시 ~ 7시

   2) 장소 : 파이데이아 홍릉
               (동대문구 청량리동 205-694, 영휘원)

   3) 문의 : 02 - 3299 - 8736
     
  * 자세한 내용 옆에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름학기 개강 안내]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6. 17. 오후 7:36   [ 2014. 6. 17. 오후 9:25에 업데이트됨 ]


 
 

  안녕하세요?
  파이데이아 홍릉입니다^^
 
  "2014년 여름학기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정규학기 뿐아니라, 세미나와 인문어학 강좌도 함께 
  개강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모집기간 : 2014년 6월 16일(월) ~ 7월 11일(금)

   2) 강의기간  
      - 정규학기 및 인문어학 : 7월 7일(월) ~ 8월 29일(금)
      - 세미나 : 7월 7일(월) ~ 

   3) 문의 : 02 - 3299 - 8736
     
  * 자세한 내용 <여름학기안내>, <인문어학안내>, <세미나안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봄학기 개강안내 >>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6. 오후 9:50   [ 2014. 3. 6. 오후 9:50에 업데이트됨 ]


  2014년 봄학기 강의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정규학기뿐만아니라, 세미나와 인문어학 강좌 또한 함께 개강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모집기간 : 2014년 3월 7일(금) ~ 4월 11일(금)

  2) 강의기간  
    - 정규학기 및 인문어학 : 4월 7일(월) ~ 5월 30일(금)
    - 세미나 : 3월 24일 ~ 

  3) 문의 : 02 - 3299 - 8738
    * 자세한 내용은 <봄학기 강의안내>, <세미나안내>, <인문어학안내> 를 확인하세요



시민대학원 교육과정 및 오리엔테이션 안내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20. 오전 12:21   [ 2014. 1. 20. 오후 10:42에 업데이트됨 ]

 시민대학원 오리엔테이션 안내


파이데이아 홍릉에서는 3월에 있을 시민대학원 개강을 앞두고 시민대학원에서 행해지는 교육과정과 개설 과목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려 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안내를 받으시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전화번호로 사전 신청 꼭 부탁드립니다. (오리엔테이션 참석과 시민대학원 등록과는 무관하니 부담 없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 2014년 2월 17일(월) 저녁 7시30분

2. 장 소 :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501호

3. 문의 및 참가접수 : 02-3299-8738

4. 이메일 : january1023@khcu.ac.kr


시민대학원 과정 안내

 

1. 취지

 : 일명 ‘저자되기(becoming-author)’의 과정으로, 학문적인 깊이와 일정정도의 수준을 갖춘 저서 및 논문을 쓰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그에 걸 맞는 지식교육과 글쓰기 전문 지도를 병행하며, 수료 시 저서나 논문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교육 과정 

 : 2년 과정 한 학기 16주, 주 2회 (매 회 2시간, 저녁 7시30분 ~ 9시 30분)

      1학기 – 필수과목: 동양 철학사, 서양 철학사

    2학기 – 필수과목: 글쓰기 지도 1

              선택과목: <일반개설강좌 - 철학, 사회과학, 미학 및 문화 예술 관련 과목, 과학 관련 과목, 고전 과목 중 택 1>

    3학기 – 필수과목: 글쓰기 지도 2

              선택과목 <일반개설강좌 중 택 1>

    4학기 – 저술학기 <저술개인지도 및 저술 관련 발표, 토론>

3. 대상: 저서, 논문 및 에세이 등을 쓰시고자 하는 분들

4. 특전: 시민대학원에 등록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매 학기 개설되는 일반 강좌 및 세미나를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 시민대학원 과정에서는 저술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체계적인 인문학 공부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1년 과정을 병행합니다. 1년 과정에서는 1학기에 필수과목으로 동양 철학사와 서양 철학사를 수강하고, 2학기에는 선택과목 2개를 수강합니다.(‘글쓰기 지도’ 수강 가능) 단 저술개인지도는 커리큘럼에서 제외되며, 2년 과정과 마찬가지로 수강 학기 중에 특전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5. 교육방법

 : 시민대학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인문학적 지식이 담긴 저술을 쓰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수과목에 해당하는 동양 철학사 입문과 서양 철학사 입문은 바로 인문학적 소양을 다지기 위한 기초 공부에 해당하며, 선택과목은 대학원생 각자가 글을 쓰는데 있어서 보다 구체적인 학문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과목들로 구성됩니다. 대학원생 여러분들은 개설강좌 중에서 원하는 과목을 선택 수강하실 수 있으며, 특별히 원하는 과목의 강좌를 열어줄 것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필수과목인 ‘글쓰기 지도’는 단계별로 ‘글쓰기 지도 1’과 ‘글쓰기 지도 2’로 나누어지는데, ‘글쓰기 지도 1’은 보다 기본적인 내용으로, ‘글쓰기 지도 2’는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동양 철학사 입문과 서양 철학사 입문은 고대, 중세, 근대의 세 시기로 구분하여 각각 전문 교수 세 분이 강의를 담당합니다. 1학기는 전 과정 공통으로 동양 철학사 입문과 서양 철학사 입문을 수강하며 각 과목 글쓰기 지도가 병행됩니다. 글쓰기 지도는 수강 내용과 관련하여 지도 교수에 의해 적절한 과제가 주어지고, 수업 중에, 그리고 홈페이지 상에서 지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2학기는 두 과목 중 하나가 필수과목인 ‘글쓰기 지도 1’이고, 다른 하나는 선택과목을 수강하게 되는데, 이 때 1년 과정은 두 과목 모두 선택과목을 수강할 수도 있고, 한 과목은 글쓰기 지도를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2년 과정의 3학기는 필수과목인 ‘글쓰기 지도 2’와 선택과목 하나를 수강하며, 저술학기에 해당하는 4학기는 대학원생 한 분 한 분마다 글쓰기 지도 교수가 배정되어 개인지도를 받게 됩니다. 개인지도는 홈페이지 상으로 진행되며, 매 주 두 번씩 파이데이아 홍릉에서 직접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이 때 집필한 내용을 가지고 교수들과 저술학기 대학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의 시간도 갖게 됩니다. 이렇게 2년의 과정이 끝나면 경희사이버 대학교 시민대학원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4학기부터 저서 및 논문쓰기를 지도 받고, 학기 내에 저술이 완성되지 않으면 한 학기 더 연장됩니다. 연장 학기에는 개인지도비만 납부하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경우 교수진의 결정에 의해 3학기부터 집필에 들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3학기 규정과목 대신 저술개인지도를 받게 되며 저술학기와 마찬가지로 개인지도비가 포함된 수강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수료 후에는 시민대학원 동문회를 구성하여 계속 친분을 쌓아 가실 수 있도록 홈페이지 상에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 정기적인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파이데이아 홍릉 캠퍼스의 세미나실 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해 드립니다.

 

 

<  시민대학원 필수과목 >

 

1. 동양 철학사 입문

[담당교수] 정석도, 모영환, 임종수

[개요]

본 강좌는 동양철학사 입문강좌이며 16주 연속 강좌로 이루어진다. 먼저 선진시기부터 위진 남북조 시기 중국사상의 주요 쟁점들을 살펴보게 되는데, 선진의 제자백가 중에서는 특히 유가와 도가, 묵가와 법가를 중심으로 사상의 성립과 초기의 발전 과정을 알아본다. 다음으로 경학시대라 할 수 있는 한대 사상사에서는 먼저 금고문 논쟁을 중심으로 살펴본 다음, 위진 현학의 문제의식과 대략적인 양상,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도 차례로 공부한다. 수 당 시기부터 원대에 이르기까지는 중국 중세 사상사의 역사적 전개와 유가사상의 도약, 그리고 중국 불교의 발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같은 시기 도교의 양상 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명 청 시대에서 근대로 이르는 시기, 중국 철학사는 내외적으로 변화의 흐름과 폭이 컸다. 그 양상을 주요 사상사적 과제로 짚어보면, 삼교합일의 흐름, 양명학의 탄생과 전개, 서학 수용과 동서철학의 쟁점, 명말청초 사상계의 곤경과 모색, 청대 사상과 학술, 정치의 관련 양상, 전통과 근대(현대)의 갈등(서양의 충격과 근대중국 지성의 반응)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자신의 철학적 분투 속에 끌어안고 대면했던 사상가들을 통해 검토하고, 그들의 문제의식, 고민과 모색의 여정을 함께 나눈다. 고대에 해당하는 1강에서 5강은 정석도 교수가, 중세에 해당하는 6강에서 10강은 모영환 교수가, 그리고 근대에 해당하는 11강에서 16강은 임종수 교수가 각각 담당한다.

[내용]

1강) 중국고대에도 철학이 존재했는가?

2강) 천도와 인도: 선진 제자철학 1

3강) 언어와 실재: 선진 제자철학 2

4강) 한대의 우주론 철학

5강) 유무지변과 언의지변: 위진 현학

6강) 수당~송원까지의 역사적 전개

7강) 수당의 불학-선종의 전개와 발전

8강) 도학의 흥기와 북송대 신유학의 형성

9강) 장재와 이정의 철학

10강) 주희와 성리학

11강) 삼교합일의 흐름과 유교 국교화

12강) 양명학의 탄생과 전개

13강) 서학 수용과 동서철학의 쟁점

14강) 명말청초 사상계의 곤경과 모색

15강) 청대 사상, 학술, 정치의 관련 양상

16강) 전통과 근대(현대)의 갈등: 서양의 충격과 근대 중국지성의 반응

[교재]

 - 주교재: 풍우란, 『간명한 중국철학사』(서울: 형설출판사,2007)

 - 부교재: 『중국철학사』 상,하(서울: 까치,1999) 북경대학 철학과 연구실, 오상무 외 옮김,

            『중국철학사』 1~4권(서울:간디서원, 2005)


[담당교수 소개]

1) 정석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중국철학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그 후 중국 청화대학교에서 미학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박사학위논문을 집필 중에 있다. 저서로는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을 펴낸 『사람의 길 하늘의 길』 (아카넷 2009)이 있다.

2) 모영환

성균관대학교에서 장재 인성론의 형성과정을 주제로 석사를, 장재와 안원을 통해 본 유가 인성론의 전개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가의 인성론을 주제로 그 사상적 맥락을 연구해왔다. 한국연구재단 과제로 선정된 청대(淸代)의 󰡔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全書總目提要)󰡕번역작업에 참여했고, 향후에는 북송시대 유가를 중심으로 성리학 성립 이전의 다양하고 활달한 유가사상의 양상을 공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 성균관대학교 강사.

3) 임종수

감리교신학대에서 종교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한국고전번역원(전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명말청초 방이지의 자연관으로 석사, 같은 대학 동아시아학술원에서 명대 삼교합일론자 임조은의 종교사상 연구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취득. 이후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BK21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고, 성균관대, 감리교신학대 등에서 강의. 아울러 시민과 중고생, 대학생을 위한 인문학 고전 읽기와 한문 강좌를 글쓰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과제로 선정된 청대(淸代)의 󰡔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全書總目提要)󰡕공역에 참여, 공저(종교철학이야기, 늘봄), 공역서(논어, 새물결)가 출간 예정이며, 동아시아 철학, 미학, 종교, 명청사상사와 근대에 이르는 동아시아 사상사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고전번역, 고전과 현대의 다리 놓기, 전통과 현대의 소통을 꾸준히 모색 중이다.

 

2. 서양 철학사 입문

[담당교수] 김주일, 장의준, 박신화

[개요]

본 강좌는 철학의 세계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이나 철학사에 대한 기초를 다지려는 사람들을 위한 강좌이다. 일반 강좌와는 달리 16주 연속 강좌로 이루어진다.

우선 ‘지성의 발견’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그리스 철학사를 강의한다. 그리스 철학은 철학의 출발이라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지성의 역할을 발견하고 중시한 것으로도 서양 철학사에 분명한 획을 그었기에 이런 접근의 의미는 크다. 이어 중세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로 대표되는 고전 그리스 철학이 기독교 신앙에 이식되어지는 시기이다. 이 시대에 철학은 비록 “신학의 시녀”에 불과했지만, 전복의지를 품고 있는 노예와도 같았다. 우리는 본 강의에서 신앙과 이성간의 조화, 갈등, 충돌이라는 하나의 드라마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이어서 데카르트 이후의 근현대 철학은 과학적 세계관의 비약적인 확산/확장에 직면하여 인간과 삶의 의미를 뿌리로부터 다시 사유해야 할 시대적 요구 속에서 등장한 철학이었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따라 서양 근대 철학사의 주요 지점들을 조망함에 있어 각 철학이 등장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사적인 배경에 주목하고 이러한 주목 위에서 각 철학체계를 분석함으로써 철학자들이 고민했던 문제를 보다 ‘살아있는 문제’로 이해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

본 ‘서양 철학사 입문’ 강좌를 통해서 수강생들은 서양에서 위대한 철학자들이 어떤 문제들을, 어떤 개념들을 가지고서, 어떤 논증 구조를 통해서 치열하게 사유해 왔는가를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 철학 5강(1~5, 김주일), 중세 철학 4강(6~9, 장의준), 근대 철학 7강(10~16, 박신화)으로 구성된다.

[내용]

1강) 호메로스 시대의 지성(nous)의 의미

2강) 소피스트들의 지성

3강) 플라톤의 지성: 로고스에서 지성으로, 그리고 이데아

4강)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성

5강) 헬레니즘 철학에서 지성의 역할

6강) 교부철학과 아우구스티누스

7강) 스콜라철학과 보편논쟁: 실재론 vs. 유명론

8강) 토마스 아퀴나스와 후기 스콜라철학

9강) 르네상스 시대의 철학자들

10강) 확실한 앎을 찾아서: 데카르트 철학

11강) 흄과 회의주의

12강) 인식론인가, 존재론인가?: 칸트 철학 1

13강) 도덕적 삶의 형이상학적 근거: 칸트 철학 2

14강) 헤겔과 철학의 과제

15강) 니체의 가치철학

16강) 현상학과 새로운 존재론의 시도

[교재]

주교재 : 브루노 스넬, 『정신의 발견』, 김재홍 옮김, 까치글방, 2002.

-부교재 : 이정우, 『세계철학사 I』, 길, 2011.

[담당교수 소개]

1) 김주일

성균관 대학교에서 『파르메니스 철학애 대한 플라톤의 수용과 비판』으로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정암학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럼 누가?』가 있으며, 역서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단편 선집』(공역)와 플라톤의 『알키비아데스 I, II』(공역), 『에우튀데모스』, 『편지들』(공역), 『파이드로스』 등이 있다.

2) 장의준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논문으로 Survivre. Autrement que la vie du sujet ou au-delà de la mort du Dasein (살아남기. 주체의 삶과는 다르게 또는 현존재의 죽음 너머) 가 있다.

3) 박신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했으며,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Expérience et expression chez Merleau-Ponty”로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성공회대, 한신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메를로-뽕띠의 자연개념과 주체의 문제」, 「메를로-퐁티의 살 철학과 경험의 발생론」,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에 나타난 철학개념」 등이 있다.

 

 ● 필수과목 중 글쓰기 지도는 2학기부터 진행되므로 추후 공지합니다.

홈페이지 이용 방법 안내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26. 오후 6:24   [ 2013. 12. 26. 오후 6:31에 업데이트됨 ]


< 홈페이지 이용 방법 안내 >

 * 이 홈페이지는 구글 사이트 도구를 통해 개발되어, 구글 계정 등록 후 이용 가능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원활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컴퓨터에 구글 크롬(Chrome)을 설치한다.

2. 크롬을 실행한다.

3. 구글 계정을 생성한다. (구글 회원가입)

4. 생성한 계정을 통해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낸다.
   - 이름
   - 계정
   - 전화번호

5. 관리자가 메일 접수 완료 후, 홈페이지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6. 관리자에게 접수 확인 메일을 받으면, 즉시 홈페이지를 이용한다.

< 파이데이아 홍릉 > 제 1차 오프닝 컨퍼런스 안내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0. 3. 오후 7:54   [ 2013. 12. 17. 오후 9:56에 업데이트됨 ]

 < 파이데이아 홍릉 > 제 1차 오프닝 컨퍼런스 안내
 



초청인사 :  강우근 ( 아스팔트 사이에서 농사짓기)
              김태우 (한의학의 포스트모더니티)
              정길수 (현장속의 공공미술)
일     시 :  2013년 12월 19일 (목) 19시
장     소 :  경희대학교 청운관 207호
문     의 :  교양학부 02-3299-8738

모시는 글 

현대사상은 한편으로 근대와 탈근대가 뒤엉킨 지점들을 개념화 하고, 다른 한편으로 탈 근대적 삶이 가져다 줄 비전들을 모색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오늘날 사회와 대학의 위기에 맞물려 여러 각도에서 폐색(閉塞)과 한계에 봉착한 듯합니다. 이에 본 컨퍼런스는 '현대사상의 활로 찾기'라는 주제 하에 인류가 처한 위기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사회 각계에서 독자적인 모색을 시도하고 계신 세 분의 인사를 초청하여, 그 분들의 사유를 청취하고 토론과 대담을 통해 직면한 문제들을 공유하며, 더불어 새로운 활로 찾기를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준비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발표해주실 강우근 선생님께서는 생태와 환경 분야에서 저술 및 강연과 더불어 도시농업이라고 하는 새로운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 계시며, 두 번째로 발표해주실 김태우 교수님께서는 보다 나은 인간의 삶을 위해 의학과 문화인류학이 결합 되어 탄생한 '의료인류학'이라고 하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가고 계시며, 마지막으로 발표해주실 정길수 교수님 역시 대체 에너지 개발과 구체적 활용을 병행함으로서 인간과 환경을 돌보고, 삶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계십니다. 이처럼 초청인사님들의 연구와 작업 분야는 각각 다르지만 인간의 삶과 환경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직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활로를 개척해 간다는 점에서 공통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자리에 부디 여러 선생님들의 고견이 더해져, 더욱 활발하고 풍성한 토론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2013년 12월 9일

경희사이버 대학교 교양학부장 이정우

 

시민대학 개강안내

게시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0. 3. 오후 7:48   [ 2013. 12. 9. 오후 10:26에 업데이트됨 ]

 


안녕하세요?

파이데이아 홍릉 시민대학 홈페이지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2014년 1월 6일(월), 겨울학기 개강 예정이오니 강좌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주시 바랍니다.

신청 가능 강좌는 <강의안내>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김혜원

       02. 3299. 8738 / january1023@kh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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