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읽기


 [대 상]

대학생 및 일반인

 [취 지]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미술사의 고전이라 불릴 만큼 널리 알려진 미술사계의 명저로 꼽힌다. 그러나 이 책은 생각만큼 술술 읽혀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내용자체가 어렵고 난해해서라기보다, 작가와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과 당대의 인문학적 지식들이 지나치게 단편적이고, 압축내지는 생략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세미나에서는 꼭 필요하지만 불가피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던 제반 지식들을 꼼꼼하게 살펴가면서 미술사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자 한다.
 
 [방 법]

1. 매 주 진행될 내용을 세미나 회원 전원이 읽어 온다.
2. 담당 회원이 특별히 정리해 온 내용을 발표한다.
3. 교수의 진행에 따라 교수와 회원 모두 토론에 참여한다.
4. 교수의 보충 강의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