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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현대 자본주의 가로지르기, 인문학적 상상력 8가지'
[개 요]
현대 자본주의의 본질적 의미를 파헤친 주요 사상가 8명의 저작들을 집중적으로 읽고, 토론하고, 사유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직면한 불평등과 부조리, 빈부격차, 갈등, 인간소외 등의 근원적 요인과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의 최소 목표는 수강생들이 각 사상가들의 대표적인 도서 8권을 반드시 직접 읽는 것이나, 독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강생들은 반드시 토론에 참가하고 또한 개별적으로 글쓰기를 실시하도록 한다. 수강생은 때로는 발표자로, 때로는 토론자로, 때로는 방청객으로 역할을 한다. 또한 8권의 핵심 고전을 중심으로 긴 에세이를 작성토록 한다. 독서, 토론, 글쓰기를 통해 수강생들은 독자적으로 공부하고 사유하는 방법과 즐거움을 배우게 될 것이다.
[내 용]
1강) 국가의 부는 이기심에서 온다 / 애덤스미스
2강) 인간은 원래 불평등하게 태어났을까? / 장자크 루소
3강) 자본주의 정신은 합리성? / 막스 베버
4강) 반항, 변혁, 혁명, 그리고 유토피아 / 칼 마르크스
5강) 국가의 통제에 자본의 통제로 / 미셀 푸코
6강) 자본만이 자본이 아니다 / 피에르 부르디외
7강) 일하고 싶어도 일거리가 없는 비극 / 제레미 리프킨
[교 재]
애덤 스미스, 『국부론』, 김수행 역, 비봉출판사, 2007. 장자크 루소, 『인간불평등 기원론』, 주경복 역, 책세상, 2003. 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이진우 역, 책세상, 2002.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서병훈 역, 책세상, 2005. 미셀 푸코, 『감시와 처벌』, 고광식 역, 나남출판, 2003.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최종철 역, 새물결, 2005. 제레미 리프킨, 『노동의 종말』, 이영호 역, 민음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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